염수정 추기경께서는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뜻에 따라 각 본당에서 3월 13일 ~ 14일에 ‘주님을 위한 24시간’을 실시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3월 13일(금); 저녁 7시 미사: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을 위한 미사
저녁 미사 후: 참회예절을 겸한 성시간과 성체강복
고해성사: 성시간 후
3월 13일 밤에는 신자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성당 문을 개방합니다.
3월 14일(토); 낮 시간에는 각자 적당한 기도를
바치며,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묵주기도를 바치기를 권고하며 저녁미사에서는 각자의 회개와 쇄신을 지향으로 미사에 참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