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효과♣

테레사 수녀가 모금함을 들고
어느 맥주홀에 들어갔습니다.

"고아들이 며칠째 굶고 있습니다.
부디 좀 도와주세요."

그때 한 사내가 맥주를 확 끼얹었습니다.
얼음장이 된 분위기에서 당황치 않고
테레사 수녀가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저를 위해 맥주를 나눠주셨군요.
불쌍한 우리 고아들에게도 무얼 좀 주십시오."

순간 홀에 정적이 감돌았고
한 아가씨가 모금함에 돈을 넣었습니다.
다른 손님들도 모두 동참을 했습니다.

이윽고 맥주를 끼얹은 사내도 지갑을 열고
돈을 내놓았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불쌍한 고아들이
당신들의 따뜻함을 기억할 것입니다."

1988년 미국 하버드 의과 대학교의 실험에 의하면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일대기 영상을 보여 준 후에 면역 항체수치(lg A);가
실험대상자 모두 높게 나타나고
스트레스 지표가 현저히 줄었다고 합니다.

선행을 직접 베푸는 것은 물론이고 선행을 보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면역 기능이 크게 향상 된다는 것입니다   

헬퍼스 하이(Helper’s High);는 미국의 내과의사 앨런 룩스가 언급한 정신의학용어입니다.
“남을 돕는 봉사를 하고 난 뒤 며칠, 몇 주 동안 지속되는 심리적 포만감”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인간의 신체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는데,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고.
엔돌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는 현상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선한 일을 보거나 생각하기만 해도 착해지고
체내에서도 면역물질(lg A);이 생겨 생명력이 강해지는데
이런 현상을 "테레사 효과 " 또는 슈바이처 효과라고도합니다.

나눔과 봉사를 통하여 면역력도 높이시고
메르스 도 예방하시며^^^

오늘 그 주인공이
저 또는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복되고 좋은 생각이 넘쳐나는
하루되시기를 ~ ~ ~